안녕하세요? 날씨가 너무 좋아 마음은 마냥 훨훨 날아 오릅니다. 주막 잘 보내셨는지요?
여의도 축제에 가고 싶어 남편을 아무리 꼬셔도 넘어오질 않아 시장에 가서 평소 생각만 하고 사지 못한 물건을 한아름 사는 것으로 대신 하였답니다(그렇다고 마구 쓴 것은 아니고요, 꼭 사고 싶었던건만 사답니다)
사설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며칠전 ...정보도우미와 ...소비자평가단에 대해서 작은 이력서를 보냈는데 아직 답장이 없어서 궁굼하여 다시 한 번 노크합니다.
자격이 부족하여 되지 않는다 하여도 실망하지 아니하니 답장 부탁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