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이런 글을 써 봅니다. 컴퓨터 만져보기 시작한지 며칠밖에 안되어서 지금 굉장히 떨리고 어색 합니다. 저는 33개월된 아들과 하루종일 집안에서 씨름하다보니 나태해지기도하고 집에만 있다가보니 불안하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마음터놓고 얘기할 친구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