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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방가^-^


BY 이선우 2000-04-17

오늘자 신문을 보고 이런 사이트도 있구나싶었습니다.
나와 공감을 느낄수 있는 페이지가 있다는 것이 참으로
반가왔습니다.
아직은 인터넷 왕초보 수준이지만 아줌마 사이트는 아무런
부담없이 들어올수 있었습니다.
어디든 아줌마들은 찬밥신세가 당연지사로 여겨지는 곳이
많은데 여긴 따뜻한 밥이 되는 느낌이군요.
여튼 모두들 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