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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엄마 고마워요.


BY 머루 2000-04-18

위로의 말씀 정말 감사해요.
저희 꼬마도 뽀를 참 좋아하는데...
오늘 아침 남산에 벚꽃이 아름답게 피었더군요.
벚꽃 한아름과 녹차 한잔을 바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