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진달래,한창이더니..음... 벚꽃도 지고.....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이 오고 있네요
아무리 불러도 싫증 나지않는 그 이름 ....아줌마.....
아줌마 화이팅.
앞으로 좋은얘기 많이많이 나누기로해요..아줌마 여러분
저는 결혼18년차 주부예요...
직장에 다니고 있구요..
딸 하나(아주예쁜)..아들하나(씩씩하죠)두고있구요
시댁식구가10남매....아들 다섯,딸다섯, 남편은 그 중 여섯 째
아들로는 막내, 시부모님은 저희가 모시고 있구요
아니, 모시는 것이 아니라,더불어 함께 그렇게 살고 있답니다.
사업하는 남편이라 18년 살면서 겪은 일이 장난이 아니랍니다
이제 남들이 얘기하는 불혹의 나이를 먹으면서 할얘기 많을 때
참을줄도 알고 남의얘기 잘 들어 줄 줄도 알게 되었지요..
저에게 궁금한거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여기 문을 두드려 보니 모두 아직은 젊은 아줌마들 이시네요
암튼,반갑구요 자주 만나뵙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