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잊어 버렸다가 이홈을 보고 갑자기 내생일이 생각나서, 몇글자 올려요. 축하 받고 싶어서요. 오늘 처음 아줌마홈에 와서 많이 글적거리게 되네요. 아줌마가 되어서는 내생일을 거의가 잊어버리고 살았는데, 내 자신을 되돌아 보면서,... 아줌마의 인생을 멋지게 살고.. 생일 축하도 많이 많이 마니 마니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부쩍 드는 것은 왜인지? 자아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