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교복을 입고 그 높은 언덕을 올라가던 우리 그때가 생각납니다. 담쟁이가 건물을 덮을정도로 무성했고 양정의 분식집에서 우정을 키우던 그때를 잊을 수 없습니다. 다시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