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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을 망설이다가.


BY 황춘희 2000-04-20

안녕하세요.
며칠전부터 이 사이트를 보게 되었는데 지금에서야 용기를 내어
두드려 봅니다.
제가 사는곳은 인천이고 4살,2살 된 두아이의 엄마랍니다.
둘째 아이가 몹시 울고 있네요. 새벽이라 제 시간이 될줄 알았는데 다시 엄마의 자리로 돌아가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