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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요!


BY 하늘색 2000-04-20

어제 편지를 띄웠는데 제편지를 읽으신분이 너무많네요.
힘이나네요.
오늘 아이들이 소풍을 갔답나다.
오랫만에 부지런냈죠.
아침일찍 김밥 싸고 바로 pc방에 왔답니다.
김밥이 제대로 싸졌는지 알수가 없네요.
아뭏든 배고프면 맛있게 먹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