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편지를 띄웠는데 제편지를 읽으신분이 너무많네요. 힘이나네요. 오늘 아이들이 소풍을 갔답나다. 오랫만에 부지런냈죠. 아침일찍 김밥 싸고 바로 pc방에 왔답니다. 김밥이 제대로 싸졌는지 알수가 없네요. 아뭏든 배고프면 맛있게 먹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