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엄마가 부산이시군요. 전 해운대에 사는데 어디신지? 단지님도 김해라니 가깝네요. 방금 화이트의 노랠 듣고 드릴건 없구 비오는 날 제가 자주 보는 시 한편 드릴께요. 작자는 아쉽게도 미상이네요. *비* 당신이 태어나던 그날엔 비가 많이 내렸을거예요 그 비는 하늘의 눈물이래요 하늘은 당신이 태어나는 걸 슬퍼했으니까요 이 어지러운 세상에 또 하나의 천사가 내려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