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저는 어제 신문에서 보고 회원 가입을 한 무서운 아줌마~~~~
아이들을 낳고 살다보니깐 (아들둘)어느새 나도 모르게 깡패가
되어버렸어요.
저번 동창회때 나가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있는데 남자친구가 한참을 보더니...
야!!! 너는 꼭 깡패같다!!!!!
흑......이것은 배신이야..
그말을듣고 나를 뒤돌아보니간~~~~~그래 내가 너무터프한가?
아이들을 낳고 살림을 하다보면 무서운것이 사라지고
느는건 배짱이라더니 내가 어느새 그런 아줌마가 되었나보다..
이제부터는 조금은 부드러운 아줌마가 되어야겠다~~~~
후후후,아줌마~~~~~~~~
근데 참 편안한 호칭 아닌가?
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