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좀 과하게 먹었나 봅니다.
두어시간 지나니 스르르 잠이 오더라구요.
우리 꼬맹이는 다 자고 일어났는데요...
그러다 깜빡 졸기를 30여분정도 했나...
일어나서 보니 모습이 말이 아니군요...
에고...다이어트중인데...이런 모습이 웬말이람...쩝
그것도 잤다고 일어나서 체중을 재니 몇백그람이 늘어버렸으니..
오늘 운동해서 빼고 자야지...
속도 쓰리고 소화도 안되는 것 같아서 지금 껌하나 씹고 있답
니다.
아줌마들 뭐 먹곤 절대 바로 자지 맙시다.
참 오늘 깨비님이 뜸하다 싶었더니...무척 바쁘셨네요.
집에 가서 좀 쉬시다 있다가 밤늦게 아줌마에서 만나길...
오월의 소풍은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가슴만 설레네요...
있다 얘기좀 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