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비님 오셨나요? 오늘 많이 바쁘셨던것 같은데...피곤하시겠어요. 좀 쉬셨나요? 저녁은 드셨구요? 깨비님이 안보이니까 좀 허전하더라구요... 오월의 아줌마 소풍에 대해서 생각해보셨어요? 전국의 아줌마들이 다 모여야 하니까 생각만 해도 쉬운 일이 아니겠더라구요. 모임장소도 그렇고 만나는 장소도 그렇고 날짜잡는 것도 그렇고,,,, 그래서 저는 지금 생각이 많습니다. 되도록 빨리 많은 아줌마들을 만나보고 싶은데... 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