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00

반가운 비가.....


BY 김정선 2000-04-21

기다리고 기다리던 단 비가 내렸어요...
상쾌하시죠?
웬지 좋은일이 있을 것만 같네요....
전 새벽에 성당에 갔다왔어요
짧은 시간동안 또 많은 아줌마들이 다녀 가셨네요...
글을 읽다보면 얼굴은
모르지만 오랜시간 동안 사귀어온 정다운 친구같은 느낌이 들어요
저는 40대 주부 거든요...
아지트에 들어가 보시면 사랑방 이란 아지트가 있거든요.
노-크 좀 해 주세요....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