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컴 앞에 앉았는데, 할일이 없어서리...호호호..여기에 등록했답니다.
수다도 떨고, 이렇게 아무야그나 쓸수도 있다니, 참 좋군요.
남편이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서 주식을 하느라고 컴을 독차지하고 있어서 자주 오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짬짬이 들르겠읍니다.
단비가 내려 기분이 상쾌하군요.
전 남편하고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기시작했답니다.
건강에도 좋고, 매일 집에만 있다가 애 데리고 한강에도 가고, 올림픽 공원에도 나가게 되니 참 좋더군요.
다른 분들도 신랑하고 함께 잠깐이라도 공통적인 일을 할 기회를 만들어 보세요.
따분한 일상에 조금은 활력소가 될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