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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간의 국거리를 해결하며..


BY 포비 2000-04-21

즐거운 시간들보내고 계시는지요..
전 오늘 아주 보람된일을 했답니다..뭐냐구요?
매일 오늘은 무슨 국을 끊이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그 고민을 당분간은 안하게 되었지뭐예요.
사골을 고왔거든요..아침부터 저녁까지요..
흐뭇합니다..이제 국걱정끝(당분간이지만)
저희 남편은 국없이는 밥을 못먹거든요..입맛은 까다로와가지고..대충먹을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