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를 선택하신 아줌마는 정말 현명한 아줌마 이십니다.(결코
아부성 인사는 아님.) 처음 글을 올리고 조회 횟수가 올라감에 아이들이 옆에서 다시 올리라고 부추겨서 용기 백배하여 없는 실력 있는 실력 총 동원 중 입니다. 저를 찾아 주신 아줌마들에게 도움이 되고져 합니다. 혹시 배우는 것을 좋아하시나요?그렇다면서울강북지역사회교육협의회에서 매주 목요일에 실시하는 목요 부모 학교 강의를 들어 보세요. 부모면 누구나 갈 수 있답니다.저는 그 곳의 직원도 회원도 아니랍니다. 저도 신문의 광고를 보고 교육을 받기 시작한 왕초보 교육생이랍니다.세종회관 옆 현대빌딩에서 매주 목요일 10시에서 12시까지 하는데 듣고 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부모도 공부해야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다." 요즘은 교육이 가르치는 것에서 함께 배우는 거라는군요.옆에서 아들이 아줌마는 나라의 일꾼이요,집안의 기둥이요, 집안의 대장이라고 엄마 기를 팍팍 올려주고 있습니다.좋은 하루 되세요.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