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26

비가 와서 슬퍼요!?


BY 신금선 2000-04-22

비가 왔습니다.
토요일 오후!
남편을 기다렸지요. 우아한 백조(?)가 된지 어~언 7개월
정말 답답하고 소외감마저 느껴지네요.
점점 늘어나는건 남편에 대한 불만. 나 자신에 대한 불만뿐...,
생각에 넓이가 점점 좁아지면서 짜증, 우울증, 뭐라 표현할수
없는 야릇한 감정...,
어쩌면 좋을까요?
누구 답이 있으면, 저를 도와줄수 있다면 부탁드려요.
help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