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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나사랑님, 컴퓨터랑 친하군요!!!!!


BY 진달래 200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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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랑님의 글입니다.

어제 시댁에 가서 조카를 만났어요. 초등1학년이 e메일을주고받고 형님말이 담임에게도 메일을 보낸다더군요.정말 세상이 너무도 급격하게 변하는것 같아요.
친구와 통화하며 p.c뱅킹하고 채팅도 했다고 했더니 놀라는거에요.그래서 제가 강력히 권했죠. 해보니 별겄두 아니니 빨리 컴과 친해지라구요.친해지니까 정말 새로운 충격이었고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자녀교육,어디 아플때,사는게 시들해질때등등등....그래서 아줌마닷컴도 적극 소개했어요.
오늘은 월요일!
행복하고 즐거운 한주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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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하루 자고 나면, 또 변하고 변하고
변화의 물결에 동승할려면,
우리 아줌마도 컴과 친해져야겠지요.
그래서 , 전 늘 컴푸터를 켜놓고 있어요.
요즘은 아줌마 방이 있어서 , 정신없이 컴 자판을
두드리게 되네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