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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때 노정화 ,오경숙 너무 보고싶다.


BY 김정희 2000-04-24

대구 상서여상(80년도 졸업) 친구 경숙, 정화야, 너무 보고 싶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너희들이 너무 그립구나.
대구에 살고 있는지. 경숙이는 결혼하고 한번 내가 경주에 내려가서 본적이 있고는 소식이 끊겨 버렸고. 정화는 여고 졸업후에는 영영 소식도 듣지도 못했잖니. 너희들을 꼭 찾고 싶다.
나이들어 가는 모습도 서로 봐 주면서 서로의 이야기도 들어 주면서 ....
혹시 아는 사람 있으면 꼭 연락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