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올린 글에 깨비님의 답장을 받아보니 무척 기뻐요..고마워요. 전 지금 무척 기쁘답니다. 제가 아끼는 동생이 조금전에 딸을 낳았대요. 무척 힘들게 가진 아이인데 소원대로 딸을 낳아 제 마음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그애는요.그동안 첫애(아들)를 낳은후 4번의 유산을 겪었거든요.마음고생이 심했어요. 만이 만이 축 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