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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들어보세요...노래선물 둘..


BY 뽀엄마 2000-04-25

오늘 아침 일찍 왔다 갑니다.
일찌감치 집안일 좀 해놓고 볼일 보러 갔다 오려구요...
어젠 피곤한대다 맥주까지 한잔 하고 잤더니..늦잠자서 7시에
일어나버렸답니다...

오늘 깨비님이 아버지 만나는 날인데...
깨비님 울지 말고 씩씩한 모습으로 아빠 만나세요...
날이 흐리네요...저녁에 비가 온다는 소리가 있던데...

내일 체르노빌 바이러스가 작동합니다.
날짜를 바꾸시던지..아님 내일 하루는 아예 컴전원을 끄세여...
전 작년에 모르고 완전히 당해서 거금을 날렸던 쓰라린 경험이
있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저녁에 다시 들를께여...
화이트의 "말할걸 그랬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