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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비님께 차한잔...


BY 유경란 2000-04-25

깨비님.차한잔 대접할께요. 그런데 저희 아이들이 차를 마시게 해줄지가 의문이군요. 나이에 맞지않게(?) 굉장하군요. 진취적이고 통통튀는 생각에 정말 부럽습니다. 제가 깨비님의 나이로 다시 되돌아 간다해도 깨비님 처럼 할 자신은 없군요. 글 고마웠구요. 아주 많이 많이 컴퓨터에 대해 알고싶군요. 저는 거의 컴맹수준이거든요. 아이 아빠가 답답해 한답니다. 모르는 것에 질문을 하면 아이아빠는 "넌 책도 안보냐?"하며 핀잔을 주기 일쑤예요. 자존심이 많이 상했지만 그나마 이만큼 할 수 있는건 아이 아빠의 힐책으로 인한거겠죠. 저에게 많은 발전이 있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