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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녀님 고마와요


BY 바다 2000-04-25

고맙습니다. 위안이 되네요,
봄이닌까 아이들이 있으닌까.그래서 좀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남편하고 함께가는 건 불가능하닌까-그래서 지금까지 어디 놀러간적이 별로 없어요.

올핸 저라도 어머님 아이들데리고 나들이도 좀 많이 하려하구요

상큼녀님 글 잘 읽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다시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