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한 마리압니다.
결혼한지 2주 좀 넘은 왕초보 아줌마예요.
예전에 신문에서 한번 보고 가봐야지 하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와봤어요.
지금 여긴 회사인데 제가 이곳을 방문한걸 보고는
"아줌마 된지 몇일이나 됐다고 그렇게 밝혀요?" 하면서 놀리고 가네요.. 헤..
결혼하고 신혼여행하고 뭐 그러다보니 아줌마 생활하면서 회사출근한 건 오늘이 세번째 였어요.
지금까지는 남편이 먹을 수 있는 요리를 하는게 가장 큰 과제네요. ^^
아줌마의 삶이 쉽지 않겠지만, 지금은 투지를 불태우고 있지요. 하하.
그럼, 앞으로 열심히 이곳을 방문하게 되기를 바라면서..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