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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경란씨


BY 황보 2000-04-25

저녁 늦게 컴퓨터를 켜고 보니 경란씨의 답장을 보았어요.
웬지 기분이 좋더군요.
쌍둥이를 키우느라 힘들었겠군요.
우리집은 아들만 둘이랍니다.6학년과 4학년..........그런데
어떻하지요.경란씨 보다 저는 나이가 많네요,41살
실망 했겠군요.친구가 아니라,하지만 인터넷으로 만났으니 앞으로 친구처럼 지내기로 해요.
우리 앞으로 노력해서 열심히 해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