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대문에 가려고 해요..
한복천하고, 쿠션천을 사려고 하는데요..
비가오면 많이 불편할텐데..

얼마전 제 친구라고 새로 얼굴비친 러브체인이라고 보셨죠?
그 친구와 같이가요.

동대문에가면 항상 재미있어요..
언제가도 새로운천들이 제 눈을 가만 놔두질 않아요.
새로사온 천으로 이것저것 만들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지네요

오늘은 뭐하시나요?
비도 오는데.. 김치부침 해드시면서.. 댁에 계시는게 좋겠죠?
뭐니뭐니해도 비오늘날엔 집에 있는게 젤 좋은것 같아요..

궁시렁 궁시렁..
저 왜이렇게 심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