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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나...그래서 더욱 슬픈 나...
BY 뽀엄마 2000-04-26
날씨가 흐리다...
비는 오지 않는다...
기분도 엉망이다...
아줌마에와서 글을 읽어보고 글을 올리고 나름대로 답을 해도
아무도 답이 없다...
그새 자주 안왔다고 영 잊혀진 사람이 되버린건지...
요즘 좀 바빠서 덜 왔던것 뿐인데...
모두에게 안부인사를 해놨는데도...아무도 답이 없었다...
참...슬프다...외롭다...
모두에게 잊혀져 버린 사람은 너무 외롭고 슬프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