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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라님


BY 공주엄마 2000-04-27

사실은 저도 어제 처음 이곳에 가입하게 되었답니다.
속 시원히 얘기도 할겸.
또하나 사실 되로 고백 컨데 저는 거의 컴맹 수준이라우.
이렇게 계속 쓰기로 편지를 쓰면 되는것인지 뭔지 잘 모르겠네요.
컴퓨터에 대해 좀 알면 가르쳐주세요!
부산에 사신다니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