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ㅇ이 아침 가슴이 자꾸 주저앉네요
아이들 학교가고 유치원가는 모습도 오늘은 슬퍼보이고,
괜시리 눈물이 흐르고 ....30대의 우울증인가 보네요
아니면 날씨탓이든지.
누구나 그런가봐요,글 읽다보면 많은 분들이 친구를 필요로하고 마음 나눌사람을 절실히 원하고 있고 ...모두들 조금씩은 외로워서일거에요. 살아가면서 진정으로 마음 줄수있는 사람이 있다는것 대단한 행복이고 행운일거예요
그런 사람을 얻으려면 나 자신부터 마음을 줄 수 있어야할텐데.....
용기가 필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