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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네요.
스산하게 느껴지는 건 잠을 설친 탓일까요.
아이 유치원갔다가 시내들러서 저번에
태워먹은 (아줌마에서 놀다 물끓이는 주전자태워먹음)
큰 스테인레스주전자사고 시내한바뀌돌고
이제야 인사해요.
norway님 김밥드리고 싶은데 마음뿐이네요.
비내리는 날 커피보내주신거 잘마셨어요.
비가오면 신나는 음악을 듣곤했는데
오늘은 김장훈의 슬픈선물도 좋을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