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랜 시간이 흘렀구나. 만약 네가 이글을 보았다면 이메일로 연락 바란다. 서울로 네가 시집가는 바람에 만나기가 어렵겠지만 그래도 연락하고 지내고 싶구나. 이젠 애들도 많이 컸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