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사 둥지를 찾았네요
축하해주신 글도 잘 읽었고
보내 주신 장미 몇 송이도
정말 기뻣습니다
이렇게 오자 마자 축하해주시는 루비님같은 분이
계시니 이제 더 자주 올것 같군요
루비님께서는 우리들의 희망인 것 같아요
어떤 글이 올라 오나 두 눈을 크게 뜨고,
어떤 말로 위로를 해 줄지 마음을 활짝 열고
아줌마들의 수다에 꼭꼭 마음을 써 주시니
정말 마음이 아름다운 분이란 생각이 드는 군요
점점 이곳이 좋아 지고 있어요
루비님 정말 감사합니다
아무도 동감해 주지 않는 쓸쓸함은 정말 슬프거든요...
맞장구 쳐 주시는 루비님은 우리의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