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앗간을 그냥 지나갈수 없잖아요. 술을 입에도 못대는 남편은 내가 술마시는 것도 싫어해요. 그래서 이런날(새벽에야 들어온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혼자 마셨는데..... 늦은밤 정말 반갑네요. norway님의 술한잔. 차거운 거품과 함께 .....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