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글 올리는 동안 많이 오셨네요...다들 반가워요...
경하민하님도 루비님도....그외 다른분들 모두
이름 안적어드렸다고 삐지시는 건 아니시겠죠?
얼마전에 심은 방울토마토랑 피망, 고추들 나날이 쑥쑥 자라고
있구요...이젠 꽃도 막 피우고 있답니다...
열매가 잘 맺을진 모르겠지만 여튼 잘 크니까 기분은 무지 좋아요...
4개의 허브화분도 저마다 향기를 품어내구요...
이럴땐 아무 생각도 하기 싫은거 있죠?

아줌마에 중독되다 보니 책읽는게 밀려서 정말 죽겠어요...
돈주고 빌려다 보는데 아줌마에 들어온다고 제날짜에 못갖다 주니까 늘 연체료를 물게 되네요...
그래도 볼건 보고 갖다 줘야죠...그죠?

저 외출해요...갔다 올때까지 모두들 좋은 시간 되시길...
그동안 저 잊지 마시고 항상 생각해주세요...(아무래도 저 애정결핍중증인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이문세님의 "나는 행복한 사람" 띄워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