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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님~~~~


BY 블루 2000-04-28



찾아주시니 행복해요.
아주 먼 곳에 계시나봐요.
향수....
많이 느끼시겠어요.
전 이렇게 같은 모습, 같은 말들속에서도
자주 외롭던데....
너무 힘들지 않았음 해요.
많은 시간 행복하시고 즐거우셨음......
향기님 홈페이지... 들렀었는데
이유는 모르겠고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어요.
밝고 맑은 향기님 모습 ....
자주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