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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답이 오니까 넘 좋다.(경하민하엄마~~~)


BY 블루 2000-04-28

경하민하엄마~~~
이렇게 금방 글이 돌아오니 우리 챗하는 것 같네요.

우리집 말썽꾸러기 아들말인가요.
이름은 준기
엄청 말안듣는 여섯살
낯갈이를 아직도 하는지 낯선 장소, 낯선 곳에서
엄마 뒤에 잘 숨어버리기도..
하여간 이루 말 할수없어요.
나머지 많은 에피소드는 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