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현지를 재우고 살며시 들어왔다 홍기씨가 깰까봐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오늘은 술을 마시지않고 잠이 들어서 조그마한 소리에도 잘 깨거든. 본의가 아니게 내일은 병원에 가야할것같고 모레는 어머니회모임이 있단다. 참 수다천국에 들어 올수 있니? 체팅을 하니까 바로 바로 얘기할수 있어 좋던데 먼저 그곳에 가 있을께 내 ID는 chunsa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