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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왜이러지......?


BY 딸기쥬스 2000-05-03

조금전에 한가한 공간을 이용해서 여러아줌마들과 수다를 떨려고 방을 만들어서 들어갔었는데여...
여러 아저씨인지 한사람이 장난을 치는건지 분위기를 흐려놓는군요. 상쾌하지않는 기분으로 그냥 나오고 말았읍니다.
아침에는 어떤 남자가 이상한글을 올려놓아서 기분을 상하게 하더니 울 아줌마들의 공간을 여기저기 다니며 더럽히고 있더군요.
사실 저두 남자들도 와서 함께하는것두 여자의 마음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듯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했엇는데..
오늘 이 남자들을 보니 아줌마들의 대문을 잠가야 하지는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줌마한테는 그냥 아무런 농담을 해도되는냥...
아무런 말을 건네두 되는냥 생각하는 몰지각한 남자들이 잇어서 영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