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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새록새록 솟는 정


BY 나보기 2000-05-13

어제 출장갔던 남편. 오늘 올텐데 빨리 보고싶다.
나이 들수록 더 없이 소중하고 애틋하고, 왠지 검은 머리 사이사이의 흰머리가 안스럽게 느껴진다.
여보 사랑해요.
모두모두 남편 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