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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뭐길래


BY 짱아 2000-05-15

오늘은 은행가서 남편월급 들어온거 확인하고
고정지출인 적금들고 보험료 내고나니 이달도적자 한숨만나온다. 한달동안 고생해서 벌어온 돈이지만 그래도 허덕일땐
짜증이 먼져난다. 남편한텐
미안하지만....
아무튼 오월은 잔인한달이다. 행사도만고 집들이까지....
신랑은 아파서 거의한달 가까이고생하는데...
난짜증만난다.혼자 생활하던 습관때문에아님 남편의월급이
내가 회사생활 할때받던 금액하고 별차이가없어서 그런지...
다시 사회로 나가야될겄같다. 허락을 안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