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치과에가는날 시내버스앞좌석에앉았다 조금가다보니애기엄마가애기를안고무단횡단하다가 길한가운데갇혀서잇엇다 나도저러는데 그애기엄마가내모습같아착잡했다 조금더가다보니 애기를들쳐업은엄마가자전거를타고씩씩하게자동차사이를달리는모습이보였다 하늘에서는빗방울이떨어지고잇고 용감한엄마다 우리옆집엄마는애기를업고운전을잘한다직장다니는엄마따라 요즘은애기들도바쁘다 하지만그런용감한엄마들을보는나는 착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