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컴이 제겐 얼마나 고마운지 오늘도 답답한맘 신랑에게 풀려다 되려 덤텅이 썼어요. 이렇게 다투고 나면 전 되게 오래가거든요. 근데 이 메일로 신랑한테 편지 썼어요. 제가 쓴건 아니지만 태그카페에서 베껴 보냈어요.저 잘했죠.그리고 그분도 고마워요. 근데 답장이 안와요. 아 자존심 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