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17

내 자존심 돌리도.....


BY 몬냄이 2000-05-17

아줌마 컴이 제겐 얼마나 고마운지
오늘도 답답한맘 신랑에게 풀려다 되려 덤텅이 썼어요.
이렇게 다투고 나면 전 되게 오래가거든요.
근데 이 메일로 신랑한테 편지 썼어요. 제가 쓴건 아니지만
태그카페에서 베껴 보냈어요.저 잘했죠.그리고 그분도 고마워요.
근데 답장이 안와요.
아 자존심 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