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안녕하셨어요?
제생각하고 같은 글이 있어 저도 몇자 적습니다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은 흔들이 하지 마시구요...
어지럽거든요
태그카페 이용하시면 좋을텐데요
그리고 이번 봄소풍 때 많은 분들 뵈었으면 해요
오즈님(저 지금 째려보구있음)
넘...겁먹지마세요
저보다 한참 언니같아서 기양....어리광이 부리고 싶네요
저 누구에게도 어리광 같은 걸 부리지 못해봐서요
남들 얘긴 잘들어주는데...
정작 제얘긴 아무에게도 할수가 없더라구요
지금까지의 제 이미지땜시.....
저 알고보면 무지연약하고 불쌍한(?)여인이랍니다
겉으론 항상 씩씩해 보이지만요
이런공간이 생겨 전 지금 마냥 행복 하답니다.
아무얘기나 맘껏 할 수있을테니까요
커피님이 타 주시는 커피...
참 맛있을거 같은데...
루비님 상큼녀님,에또 그리구....
선희님 민정님....아 다 못부르겠네요..
모두,모두.다 보구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