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8살인 제 여동생을 소개 합니다.
우리집은 모두 천주교 신자이고, 물론 동생도 마찬가지지요.
언제나 명랑하고 착한 제동생에게 든든한 울타리같은 사람은 찾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같은 종교이면 좋겠구요.
경제력도 어렵지않았으면..(언니의 마음으로)
나이는 너무 차이가 나면 안 되겠지요.
이제 동생에 대해 소개하자면 ...
그리 넉넉하지 못한 친정살림에 큰 도움을 준 동생입니다.
하지만, 초라하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여상을 졸업 해 이제까지 한 번도 쉬지않고 일해 온 성실하고 착한 제 동생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줄 사람을 찾습니다.
혹, 외모가 아니지 아닐까? 하고 의심하시면 큰 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