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아도 하루일과가 너무피곤했다. 아침부터 왠 일이 이렇게 많았던지... 퇴근시간 다되어서 연락이 저녁에 회식을 한다는 통보... 얼른 남편한테 연락을 취했다... 예상 적중... 안좋아하는 목소리.. 다른것은 다 포용력있게 다 이해하고 받아주면서 회식이라면 아주 반대... 항상 회식자리 가면 짜증스런 목소리 때문에 기분 잡치고 정말이지 스트레스 쌓인다.. 또 집에 도착시에는 내가 언제 그랬냥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