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혹시 절 지달리셧을까? 아님 넘 잼나서 질 잊으셧을까? 우쨋든 갈라고 햇는데..못가게 댓네여.. 애가 책읽어 달라고 ..떼쓰고..남편 밥도 채려 줘야 햇고.. 우앙... 또 언제 만나기로 하셧나여? 저도 끼워주실건가여? 음..모처럼..좋은 분들 마낫는데.. 너무 아쉽당... 꼭 저한테도 연락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