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쓰고 나니 왠지 어울리지 않는단 생각이 드네요.. 특별히 좋은일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기분이 좋네요.. 날씨가 좋아서요.. 요즘 몸살기가 좀 있는지.. 몸이 으실으실 떨리고 그랬어요.. 목은 아직도 좀 아프지만, 지금 날씨가 너무 따사롭네요.. 날씨 덕분인지 컨디션이 너무 좋아졌어요. 오늘 저녁엔 비가 온다고 그러던데, 오늘 밤에 비가 오고나면 내일은 더 맑은 하루가 될것 같네요.. 하늘 보며 괜히 실실 웃고있는 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