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표니가 아이라면 엉덩이를 두들겨주고 싶어.
머리라도 쥐어박구 싶어.
증말이지 짜증이나서 부글부글 화가 치밀어 오르네.
새벽마다 일 끝나고 집에 돌아올때마다,졸립다고 해서 내 심장을 바싹바싹 태우는 냄푠
운전하는 사람이 정신력이 없어서 그런다구 쫑알거리면,매일 다니는 길이라,심심해서 그런다나?
어이가 없어,
옆에서 신나게 떠들어주고,별의별 야그를 다 해도 하품만 늘어지게 하구..
오늘도 오는길에 엉뚱한 길로 들어가서 30분을 돌아오고....
증말이지,맘같아선 한대 쥐어박구 싶지만,내가 참는다 참아.
운전 못하는 내 죄이니까....
어쭈구리~~~~~~~
벌써 코골면서 자구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