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님 답변 고맙게 잘 읽었어용, 근데 저의 직감으론 토끼님의 무슨 날인것 같은데 제가 감잡아서 축하의 샴페인 하나 띄웁니다. 너무너무 부러웠어유..흐흐흑 남편분한테서 장미꽃다발을 받으시다니 (참고로 우리 신랑은 제 생일날 애기기저귀 널라고 빨래건조대 만원짜리 어깨에 짊어지고 사왔음,이렇게 무드없는 남편과 현재 살고 있음...)그래두 토끼님께 장미꽃다발을 받다니 행복해죽겠구만유...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